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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47, Dec 2018

두 바퀴 회전

2018.12.7 - 2019.2.10 페리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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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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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작가 김용관과 큐레이터 장혜정이 오래도록 되풀이한 대화에서 출발한다. 전시 제목은 마치  개의 바퀴가  없이 돌아가듯이 다른 지점에서 마주치고 스치면서유지된  사람의 대화를 뜻한다. 전시장엔 김용관이 움직이는 가상 세계에 대해  이야기 <시계 방향으로의 향해> 전제로 탄생한 새로운 세계가 등장한다. 전시를 매개로 작가가 만들어낸 미지의 공간으로 들어가 보자.

 




<이미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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