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누구나 1인 미디어를 통해 정보와 뉴스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다. 이 전시는 뉴스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사회와 소통 구조를 되돌아보고, 요즘 같은 소통환경에서 이미지를 만들고 움직이는 과정과 감각을 폭넓게 탐색하며, 새로운 소통 방법의 실험과 가능성을 연구한다. 김가람, 박경진, 손여울, 스코픽, 업체eobchae×류성실, 이다은, 이미혜, 이주원, 조영각, 지용일, 치명타, 포렌식 아키텍쳐가 참여한다.
지용일 〈이곳에서 저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