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Issue 159, Dec 2019

‘2020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김인선 선정

Share this

Save this

Written by

편집부

Tags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9 6일 진행한 ‘2020년 제주비엔날레 사전준비 및 행사 용역착수보고회에서 행사의 준비를 위해 김인선을2회 제주비엔날레에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지난 7 18일 개최된1회 제주비엔날레자문위원회를 통해 김인선이 최종 선임되었다며, 용역업체와 함께 ‘2020년 제주비엔날레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선 예술감독은 한-덴마크 국교 수교 60주년 교류전시 <토끼가 거북이로 변신하는 방법>, 북경 베이징 코뮌(Commune)에서 <원근도법의 상상력(Scenographic Imagination)>, 일본 오사카 컨템퍼러리 아트 스페이스 <사물에서 정신으로(Spirit from Object)> 등 다수의 국제전을 기획했으며 ‘2005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사무국장, ‘2012 부산비엔날레부산시립미술관 본전시 프로듀서, ‘2006 부산비엔날레공동 큐레이터 등 미술 분야 기획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비영리 성격의 예술공간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의 대표이다. 




김인선 감독




한편 ‘2020 제주비엔날레는 지난달 21일에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어루만지는 시간들: 지역성과 동시대 미술 현장이라는 주제로 콜로키움, 퍼포먼스, 지역 리서치 워크숍을 사전행사로 선보였다. 행사에는 비엔날레 기획팀 외에 이영철(계원예대 교수, 전시기획자), 김성례(서강대 명예교수, 인류학자), 한진오(제주 신화 연구자, 극작가), 구민자(참여 작가, 한국), -카이 왕(Hong-Kai Wang)(참여 작가, 대만)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인선 예술감독은 내년 행사를 위해 독립큐레이터 홍이지를 선임해 학예팀을 꾸렸으며, 업무 일정에 따라 실무진을 보강할 계획이다.


온라인 구독 신청 후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Subscribe 로그인 Log in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