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W’는 영어로 흰색(white)과 벽(wall), 독일어로 모서리(winkel) 등의 다층적인 의미로 뻗어갈 수 있다. 작가는 이 알파벳이 잠재적으로 품은 단어들을 가지고 흰색 벽의 모서리가 가지는 평면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적 순간을 포착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w’ 연작을 되짚는 회고적 성격을 가지며 사진 매체의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도모한다.
<w.stdl-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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