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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56, Sep 2019

한홍수_산 깊은 모양_(령)_Haut-fond

2019.8.24 - 2019.9.22 영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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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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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들어서면, 첫 눈에 산 속 깊은 골짜기의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골짜기를 구성하는 형상은 인간의 신체로 겹쳐 있음을 알 수 있다. 작가는인체를 풍경처럼, 풍경을 인체처럼그린다. ‘인체풍경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작가는 풍경과 풍경 내부의 삶을 관찰한다.

 




<기원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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