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한국이라는 이질적인 문화 사이에서 겪는 불편함을 작업으로 발화하는 작가 민예은은 이번 전시에서 ‘생각의 혼혈’이라는 주제로 조각을 만든다. 벽과 바닥이 없이 천장으로 이뤄진 공간을 파편화하면서, 경계를 구획 지을 수 없는 새로운 구역을 만든다. 전시는 물질적으로 보이는 작품을 여기저기 배치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관계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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