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건축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탈리아 건축가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와 마라 세르베토(Mara Servetto)의 전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라이트모르핑’은 장소와 빛에 반응하는 설치 작업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이번 전시는 빛과 구조물 사이의 관계에 집중해 공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connectors and connectivity> 사진: Andrea Martir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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