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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52, May 2019

홍콩에 한국 미술을 알리다 ‘2019 하버 아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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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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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예술인이 홍콩으로 모인 지난 3, ‘2019 하버 아트페어(Harbour Art Fair)’가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Marco Polo Hongkong Hotel)에서 3 29 VIP 데이를 시작으로 4 1일까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하버 아트페어는 홍콩 와프 그룹의 자회사이자 홍콩 최대 쇼핑 복합공간 하버시티가 직접 주최하고 주관하는 페어로, 한국 갤러리를 중심으로 홍콩 내 대대적 홍보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미술을 알린 기념비적 행사다. 올해하버 아트페어는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 12층 전 층 60개 룸에 본화랑, 백송화랑, 청작화랑, 동원화랑, 두루 아트스페이스, 갤러리드림, 갤러리전, 주영 갤러리, 갤러리세인, 중앙갤러리, 금산갤러리, 나인갤러리, 피카소화랑, 신미화랑, 웅갤러리, 올댓큐레이팅, 베터디자인, 갤러리 2, SM파인아트갤러리, 발렌시아 갤러리, 갤러리 2U, 아트스페이스 등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온 53개의 갤러리의 대표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영상, 판화 등 작품 약 1,000점을 선보였다




전시 전경




본 전시 외에도 대중과 예술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3 31일에 호텔 내 바우히니아 룸에서게임과 현대미술현대 홍콩의 응용미술을 주제로 한 아트 토크를 마련했고, 3 12일부터 4 3일까지는 특별전을 오션터미널 야외광장,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내 아트리움 II, 갤러리 바이 더 하버에서 개최했다. 전시엔 한국 작가 장세일, 이성옥, 헨 킴이 참여했다. 홍콩 기업과 한국 갤러리가 뜻깊은 만남을 성사한 이번 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하버 아트페어웹사이트(www.harbourartfair.com)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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