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젊은 미술가들은 제도에 편입하지 않기 위해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하면서 자생적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시는 총 5개의 팀을 초대해 미술작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신생독립플랫폼을 소개한다. 또한 관람과 구매의 동시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전시의 경험적 확장을 도모한다.
소쇼룸 설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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