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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5, Feb 2017

Youth: 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2017.2.9 – 2017.5.28 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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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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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반항, 순수, 열정의 상징인 유스 컬쳐(youth culture). 감성을 깨우고 자극하는 전시가 열린다. 유스 컬쳐란 기성문화에 대항하는 젊은이들의 생활방식과 규칙, 그들이 고집하는 가치를 총망라하는 단어로 패션, 음악 등이 사랑하는 키워드다. 사실 반항의 시도는 어느 세기에나 있었고, 그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말버릇까지 포함할 정도로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스 컬쳐를 주제로 삼았다. 청춘의 무한한 가능성, 일탈을 꿈꿀 있게 하는 상상력의 의지, 강렬한 질풍노도의 감성을 만날 있다. 전시에는 래리 클락(Larry Clark) 참여해 방황을 일삼는 10대를 영화와 사진으로 담으며 서핑, 펑크 , 스케이트보드 같은 그들의 하위문화를 아우르는 작업을 선보인다

 

 



파올로 레일리(Paolo Raeli) <1994> 

2015 Palermo Courtesy of Paolo Raeli





젊음의 자유와 해방감을 몽환적인 이미지로 풀어낸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함께   세대의 불안과 그들이 겪는 갈등, 해방의 순간을 그대로 드러낸다. 기억과 감정, 시간과 같은 흩어지는 것을 사진으로 담으며 일탈의 순간을 포착하는 세기의 악동 대쉬 스노우(Dash Snow) 러시아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까지, 유스 컬쳐를 보여주는 20여명의 아티스트들을  자리에 모았다. 제목이 예고하듯 전시에는 열병을 앓는 청춘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다청춘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없어지는 어느  때의  무엇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인지 모른다. “아름다움을   있는 청춘은 행복하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이 있는 이는 늙지 않는다.”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명언대로 말이다. 전시는 2 9일부터 5 28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디뮤지엄 070-509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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