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musical_SOMETHING ROTTEN 썸씽로튼

SOMETHING ROTTEN
썸씽로튼


8.7-10.18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1577-3363
 
 




SYNOPSIS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에 펼쳐지는 바텀 형제의 이야기. 올리는 공연마다 망하고 극단의 후원도 끊긴 채 살고 있는 닉 바텀과 나이젤 바텀은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 당대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맞서고자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간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뮤지컬’로 불리는 희한한 장르가 미래에는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바텀 형제에게 귀띔해준다. 예언가의 말에 힌트를 얻었지만, 바텀 형제의 공연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관객들이 줄을 설 셰익스피어의 역작을 알아내기 위해 다시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간 닉. 어설픈 예언자는 그 유명한 <햄릿>을 ‘오믈릿’이라고 잘못 알려준다. 그렇게 바텀 형제는 뮤지컬 <오믈릿>을 무대에 올리게 되는데….


POINT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한 순간은?’, ‘만약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시절의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1930년대와 비슷했다면?’ 뮤지컬 <썸씽로튼>은 극 중 바텀 형제처럼 커크패트릭(Kirkpatrick) 형제의 재기발랄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공연은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렌트(Rent)>, <코러스 라인(A Chorus Line)>, <위키드(Wicked)>, <애비뉴 Q(Avenue Q)> 등의 공연 대사와 장면을 일부 패러디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발랄하게 차용하면서 ‘골 때리는 역작’으로 손꼽힌다. 신재홍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을 비롯해  <썸씽로튼>을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창작진이 뭉쳤다. 뮤지컬이란 장르가 탄생하는 순간에 대한 위트 있는 상상이 궁금하다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