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키네틱, 인터랙티브 건축 下 도시 미학의 새로운 언어 2020.03

Kinetic, Interactive Architecture
키네틱, 인터랙티브 건축 下
도시 미학의 새로운 언어



 
현대 건축에서 도시 미학의 새로운 언어로 부상하고 있는 키네틱 건축은 전체 구조적 온전함(integrity)의 손상 없이 구조물의 일부를 움직일 수 있도록 건물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키네틱 건축이 지향하는 건축의 움직임에 대한 가능성은 미적 특성 향상, 환경 조건에 대응, 정적 구조에서는 불가능한 기능을 수행을 위해 도입된다. 역사적으로, 도개교와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운동 구조는 중세 또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에 건축가들이 건물 상부 구조(super structure)의 상당 부분에 대해 움직임이 작동할 가능성에 대해 널리 논의하기 시작했고, 20세기 초는 키네틱 건축가에 대한 관심은 미래파 운동에서 떠오르는 사상 중 하나였다(Salter 2011).  
● 기획 정일주 편집장 ● 진행 김미혜 수습기자 ● 글 한은주 Softarchitecturelab 대표
 
 
글쓴이 한은주는 공간건축에서 실무 후 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도시공간에서의 위치기반 인터렉션디자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Siggraph 2009’에서 건축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작품을 발표했으며,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대작가다. ‘2017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25th 세계건축상(WA)’, ‘아메리카 건축상(AAP)’, ‘2018 한국공간문화대상’, ‘2019 한국공간학회연합회 초대작가상’, ‘레드닷어워드 본상’, ‘대한민국 스마트도시건축대상’을 수상했다. 『SPACE』 편집장, 공간건축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소프트아키텍쳐랩의 대표로 예술작업, 글쓰기, 혁신디자인공학 등의 작업을 통해 도시와 건축을 실천하고 있다.
 



Biosphere Environmental Museum in Montreal, Canada Photo: meunierd / Shutterstock.com
 



Milwaukee Art Museum, Milwaukee, USA Photo: Checubus / Shutterstock.com 
 



Millennium Stadium, Cardiff, UK Photo: UAV 4 / 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