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 내년 1월까지 진행 2017.12

‘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 
내년 1월까지 진행 
 


디스위켄드룸(This Weekendroom)이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 일대 총 10개의 장소에서 ‘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는 현시대를 디지털 노마드 시대(Digital Nomadic Era)라 정의하고, 우리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예술 활동을 하고 향유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 분야의 시각예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을 누리는 다양한 방식을 모색하는 이 프로젝트에 이번에는 김병호, 이기준, 박제성, 초코딩, 박혜수, 이동영, 백현주, 정진열, 이윤성, 신신, 이은경, 조형석, 정소영, 섬광, 홍범, 그리고 강구룡까지 8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와 8명의 시각예술가가 참여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쉽게 보고, 만날 수 있는 ‘포스터’가 이들이 초점을 맞춘 매체이다. 시각예술 작가 1명과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이 팀이 되어 순수미술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일상적인 매체’로 전환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들은 완성된 포스터를 병원, 카페, 서점, 코워킹(co-working) 스페이스 등 공공의 장소 혹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설치한다. 또한, 외부 공간 설치가 진행된 한 달 동안 사진과 영상, 텍스트를 통해 과정을 기록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은 하나의 출판물로 12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디스위켄드룸에서 열리는 전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스위켄드룸은 2015년부터 단체명과 동일한 문화예술 전용 공간을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방 형식으로 구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전시를 편안하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미술 공간이다.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여 동시대 젊은 감각의 아트 플랫폼을 디자인한다. ‘리센트워크갤러리 프로젝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centworkgallery.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김병호×이기준 <아름다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