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_CHOPIN MEETS GHIBLI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2019.08

CHOPIN MEETS GHIBLI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8.4 / 롯데콘서트홀 / 02-2658-3546





 

CONCEPT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Frederic Chopin)과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가 만난다. 공연은 “100년 전 음악이 100년 후의 음악 속에 존재한다면?”이라는 가정으로 출발해 낭만시대의 음악을 더욱 낭만화 한다. 쇼팽의 대표 왈츠곡, <마주르카(Mazurka)>의 경쾌한 느낌은 <마녀 배달부 키키>의 곡을 만나 서정적인 왈츠 풍으로 연주된다. 그런가 하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피아노의 감미로운 멜로디라인을 엮어 변주 스타일의 곡으로 펼쳐진다. 견고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인 쇼팽의 작품 사이에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이 어떻게 녹아들지 주의 깊게 들어보자.


POINT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쇼팽 작품들 속에 숨겨진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소개하고, 반대로 2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 속에 잠재된 쇼팽의 음악을 알아본다. 이번 앙상블 버전의 공연은 JTBC <밀회> 대역과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해설을 맡는다. 그의 해설을 통해 관객은 지브리 음악 속에 숨겨진 쇼팽의 선율을 찾을 수 있을 것. 더불어 이번 무대는 국내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종횡무진 중인 솔리스트의 조합으로 구성되는데,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웅, 박진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송민제가 그 주인공이다. 낭만과 현대음악, 100년의 흐름 속에서 존재하는 서로 다른 음률이 어떻게 하나의 음악으로 만나며, 무슨 느낌을 자아낼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