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_THE WATCH 워치 2019.09

THE WATCH
워치


9.10-9.15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1566-5588






SYNOPSIS
1932년 상하이에서 서로 다른 시간을 보는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래를 예견하고 도망치려는 박태성과 바꿀 수 없는 미래지만 끝까지 부딪혀 보려는 윤봉길이 만난다. 같은 해 추운 겨울, 한 남자가 상하이 부두의 한 창고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 군수창고인 그곳을 불태우려는 심산이다. 그는 바로 윤봉길. 2년 전 제자 승구가 목숨을 잃자, 직접 독립운동에 뛰어들기 위해 상해로 건너왔다. 그리고 그의 앞에 승구의 동생 박태성이 나타난다. 우여곡절 끝에 독립운동을 하던 청년들에게 합류한 그들의 임무는 폭탄 전문가 향차도를 구해오는 것. 한편, 윤봉길은 김구에게 찾아가 훙커우 공원의 전승절 행사에서 폭탄을 던지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꿈속에서 거사의 실패를 목격한 박태성은 윤봉길에게 상하이를 떠나자고 하는데….


POINT
3•1 평화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워치>에 윤봉길 역으로 조성윤이 캐스팅됐다. 그는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상하이로 떠나는 윤봉길의 모습을 그리며  결연한 연기를 선보인다. 박태성 역에는 정원영이 이름을 올린다. 조국과 독립운동보다는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한 형에 대한 사건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막아보려는 그의 역에 맞게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표출한다.
한편, 한인 애국단의 멤버 구혜림은 스테파니가, 백정선은 황만익이 맡아 각각 상하이 클럽의 댄서나 상하이 거리를 활보하는 신사의 모습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