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뷰]미술관, 테크놀로지 그리고 사람 2018.03

미술관, 테크놀로지 그리고 사람


 
예술 작품 감상보다 재밌고 유쾌한 일이 즐비하다 보니, 미술관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이 점점 줄고 있다. 아니,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 외에 더 많은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관은 늘 어떻게 사람들이 예술에 관심을 두게 만들 것인가, 어떻게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21세기 미술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어떻게 미술관에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한 가지 더 늘었다. 현재 우리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과거에는 없었던 기술을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예술가 개개인에게도 매력적인 미지의 세계지만, 미술관 역시 앞으로 어떻게 이 기술을 활용해 더욱 풍부한 관람 형태를 디자인할 수 있는지 다방면으로 실험하고 있다.  ● 기획·진행 정송 기자




밀라 & 파트너(Milla & Partner)
2015 ⓒ Milla & Partner




리 알린(Li Alin)
2016 Performance/VR experience Exhibition
2017 Photo: Franz Wamhof Copyright: HeK(House of Electronic Arts Basel)




teamLab
2016
Interactive Installation of Light Sculpture, LED, Endless, Sound: teamLab Image Credit: tea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