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지금, 중국 공공미술 2017.03

Public Art in China
지금, 중국 공공미술





2016년 아트베이징 아트페어 공공예술 섹션 설치 전경 사진 아트베이징 제공 




런롱(Ren Rong) <창세기> 600×300×75cm 2016년 아트베이징 아트페어 공공예술 섹션 사진 아트베이징 제공 




김병호 <72개의 조용한 증식> 2012 스테인레스에 우레탄 도장, 알두이노,
피에조 350×600×200cm 징안국제조각프로젝트, 징안조각공원, 상하이 사진 작가 제공  



 
‘중국식 사회주의’란 말 그대로, 사회주의 기본 방침은 지키되 선례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 노선을 걷는 이념이다. ‘나만의 길을 간다’는 이 전략은 중국 공공미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비록 ‘퍼센트 법’ 같은 공공미술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미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에 힘입어 분명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 주도의 이 방향성은 지난 2008년 올림픽 개최를 맞아 선보인 베이징 시내의 대형 조각을 필두로 다양한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 이에 「퍼블릭아트」는 중국 미술의 정책적 흐름과 함께 여러 도시에 조성되는 조각 공원, 조각 비엔날레 등 동시대 예술로서 세계와 시민에 선보이는 중국식 공공미술의 지금의 양태를 살펴본다. ● 진행 한소영 수습기자  ● 글 조혜정 중국통신원


“Chinese-style socialism” is the official ideology of China. It means that being based on the socialism, they will go their own way. The “my way” strategy is found in Chinese public art, either. Actually, there is no support like “Percent for Art,” however, the government-funded system pushs public art forward. Before, “Urban Sculpture” was the representative model of Chinese-style public art. It is positioned somewhere between historic monuments and environmental sculptures. But the flow of Chinese public art is changing. In the beginning of the movement, there was 2008 Olympic Landscape Sculpture International Exhibition, and various actions have arisen, such as sculpture parks, sculpture biennales and so on. Public art section introduces new Chinese-style public art.  
 


글쓴이 조혜정은 국민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미술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베이징에 거주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전시기획 및 연구에 참여, 중국주요 미술 매체 『ART 289』, 『The Art Newspaper』 등에 기고한 바 있다. 현재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학 박사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