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공공미술 2019.02

NOW, PUBLIC ARTWORK THAT WE LOVE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공공미술

 

 

아만다 르윈(Amanda Lwin) <A Worldwide Web of Somewheres>
Natural and synthetic rope and string 1,250×550cm Copyright the artist Photo: Nick Turpin ‘Sculpture in the City’
 



서도호 <Bridging Home> 2018 London ⓒ Do Ho Suh, Courtesy of the artist;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and Seoul; Victoria Miro, London / Venice; Art Night; City of London/Sculpture in the City and Arts Council Korea,
Korean Culture Centre UK (photography Gautier Deblonde) ‘Sculpture in the City’
 



낸시 루빈스 <Crocodylius Philodendrus> ⓒ Nancy Rubins Photo: Lucy Dawkins. Courtesy of the artist and Gagosian ‘Sculpture in the City’
 

 

공개된 장소에서 모두에게 예술 감상 기회를 열어주는 공공미술은 도시의 랜드마크로 역할을 하며 지역민을 넘어선 전 세계인을 도시로 끌어들인다. 소수를 위한 특권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공미술의 등장은 예술과 대중의 거리감을 좁히고 관심을 높이는 데 단단히 한몫한다. 물론 예술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거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작품을 설치한 뭇매를 맞을 때도 더러 있지만, 도시의 관광 명소가 되어 사랑받는 작품이 더 많다. ‘지금’의 공공미술은 위트 넘치는 겉모습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그 너머로 우리 삶과 직결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다. 「퍼블릭아트」가 최근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이 선보인 작품, 그중에서도 명성 있는 예술 기관이나 전문가의 선택을 받은 공공미술을 소개한다. 지금, 세계 여러 도시가 흠모하는 공공미술이 궁금하다면 다음 장을 넘겨보자. ● 기획 정일주 편집장 ● 글 백아영 미술사
 

글쓴이 백아영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런던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Sotheby's Institute of Art)에서 현대미술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예술 전반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