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퍼블릭 아트 펀드 : 뉴요커 일상 속 예술을 책임지다 2018.10

PUBLIC ART FUND 
퍼블릭 아트 펀드 : 뉴요커 일상 속 예술을 책임지다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Descension> 2014 Brooklyn Bridge Park, New York, 2017 Photo: James Ewing, Public Art Fund, NY
ⓒ Anish Kapoor, 2017
 



엘름그린 & 드라그셋 <Van Gogh’s Ear> 2016
Steel, fiberglass, stainless steel and lights Height appr: 354 in width appr: 197 in, depth appr: 95 in. Courtesy the artists and the K11 Art Foundation, Galerie Perrotin,
Galleria Massimo De Carlo, and Victoria Miro Gallery Photo: Jason Wyche Courtesy Public Art Fund, NY

 

 

아이 웨이웨이 <Arch> 2017 Digital print Courtesy of Ai Weiwei Studio/ Frahm & Frahm
Photo: Nicholas Knight Courtesy of Public Art Fund On view as part of the citywide exhibition <Good Fences Make Good Neighbors>
presented by Public Art Fund October 12, 2017 - February 11, 2018



공공미술은 모두의 숙제다. 기관과 기업 행정에 미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공공미술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공공미술을 시도할 때 꼭 등장하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미국의 퍼블릭 아트 펀드(Public Art Fund)다. 1977년에 설립된 퍼블릭 아트 펀드는 40여 년간 뉴욕의 공공미술품 설치작업을 주관하고 있는 비영리 미술기구다. 개인, 재단, 기업 등의 지원을 받아 공공장소에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전시를 이끌어내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뉴욕 주요 자치구의 공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곳곳에서, 스타 작가부터 신진작가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 이들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미술의 공적 역할과 기능을 충실하고 여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 기획 정일주 편집장 ● 사진 Public Art Fund 제공 ● 글 전영 미국 통신원
 
 
 
글쓴이 전영은 뉴욕의 큐레이팅/아트 컨설팅 회사인 스파크 아트 매니지먼트의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독립 큐레이터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한국화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랫인스티튜트에서 문화예술경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브루클린 미술관(Brooklyn Museum),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위크(Asia Contemporary Art Week), 아모리쇼(The Armory Show)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뉴욕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